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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입니다.
지난 2015년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동안 충북 청주시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15 충북 농업·기업 상생협력 페스티벌에 우리 신농영농조합법인도 당당히 참가하여 외국바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충청북도청 블로그에 올라 온 기사입니다.
지난 10월11일(일) 관람객108만명을 돌파하며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충청북도의 유기농식품과 우수 농산물의 내수 및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2015 충북 농업·기업 상생협력 페스티벌’이 10월 13일(화)부터 14일(수)까지 청주라마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 수입 국가의 바이어와 농식품 수출업체를 1:1 매칭한 수출상담회
'2015 충북 농업·기업 상생협력 페스티벌'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 주최하고 (사)한국FTA산업협회와 (사)한국농업FTA협회 주관으로 충청북도 50개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동남아 한국식품수입상연합회 등 국내외 바이어 3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개막식 이후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MOU체결,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브리핑과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기사 중간 생략]
▲ 해외수출상담에 참여한 영동군 '신농영농조합법인'의 정혜숙 대표
한편, 지역 농민들이 힘을 모아 설립한 영농조합법인들도 대거 참여했습니다. 충북 영동군의 영농조합법인 '신농' 은 1997년부터 곶감을 생산하여 제1회 영동 곶감 페스티벌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아왔는데요. 특히, 2007년에는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제품개발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영동군 신농영농조합법인의 '아이스 홍시'와 '바람 좋고 햇살 좋은 감말랭이'
수입산 곶감과는 비교가 안 되는 품질로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은 '감말랭이'는 씨나 꼭지가 없어서 먹기에도 편리합니다.
방부제가 없이도 장기간 보존되는 '아이스 홍시'도 아이스크림처럼 디저트로 인기가 높습니다.
▲ 영동군 신농영농조합법인의 '아이스 홍시'와 '감말랭이' 를 시식하는 바이어들
▲ 행사 관계자들과 정혜숙 대표
첫날 오후6시까지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 총180건, 491만 달러(한화 54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되었고 65만 달러(한화 72억원)에 이르는 현장 계약도 체결되었습니다. 다음 날인 14일(수) 국내외 바이어 30여명은 충주시 '장안 농장'과 첫날 상담을 진행했던 농식품 업체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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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충청북도청 블로그에 올라온 기사로, 저작권은 충북도청에 있습니다.
위 기사와 기사 내용 중 일부 사진은 블로그 기자로 부터 자료를 제공받아 우리 업체에 맞게 변경 또는 추가하였음을 밝힙니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기사 원문보기 => http://blog.naver.com/cbkb21/22051067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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